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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구원해 주셨어요!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연휴기간 할머니께 복음 전해 영접하신 한 형제의 간증입니다. 형제 고향이 제주도랍니다~^^

연휴 잘 보내셨지요? 저는 방금 집에 도착했어요. 감사한 일 나눕니다.

오늘 요양원에 계신 90세 되신 친할머니께 복음 전해드렸고 영접하셨습니다.
불교와 유교식 사고와 개념으로 평생 살아오셨기에 자매와 간구와 대적기도 수시로 하며 갔습니다. 요양원도 불교?유교?식 요양원이라 입구에서부터 사탄의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며 할머니께 복음을 전해드렸고 놀랍게도 너무나 간절하게 영접기도 하셨어요.
천국에 같이 가자고 갈 수 있다고 하며 복음 전하기 시작했고 중간에 천국에서 같이 손잡고 뛰어다닐수도 있다고 하자 눈물까이 고이며 좋아하셨습니다. 이 보답을 누구에게 하면 될지 물어보셨고 하나님께 감사하면 된다고 하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번 하셨어요.

여태까지 이런 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고 14살 때 교회를 나갔지만 교회가 문제가 있어서 안나갔다고 했어요. 그 때 이 말을 해준 사람이 있었다면 계속 다녔을 것이라고 하셨어요.
계속 해서 저희 집안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기도하고 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깜빡한게 있는데요. 딸 루아가 제주도 가서 알러지 반응으로 온몸에 두드러기가 났어요. 사탄이 이런식으로 방해 하더라고요. 사탄대적기도 하며 저희는 저희가 할 것을 하자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먼저 할머니 찾아뵙고 복음을 전해드렸습니다.

서울 도착하니 루아 몸에 두드러기들이 많이 좋아졌어요. 만약 루아에게 집중됐다면 복음은 커녕 걱정과 근심으로 아무일도 못했을텐데 배운대로 하니 기쁨으로 보상이 되었어요. 지금은 루아가 완전깨끗이 나았어요~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