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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책자 간증수필-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글. 곰팅이 처음 주님을 만났던 날... 그분을 진심으로 초청했던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1992년 어느 가을날 문밖에서 두드리는 절박한 노크소리에 문을 열고 그분을 모셔들였던 운명의 그날부터 제 인생의 시계추는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문앞에서 한참을 실랭이한 끝에 내 마음에 모셔들인 주님과의 어색하고 낯설었던 첫만남을 잊지 못합니다. 벽난로도 없는 차가운 거실 소파에 앉아 그분과 밤이 맟도록 대화하며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들... 내 마음의 집안에 다른 주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주님께 되물었습니다. "다른 주인이라뇨? 지금껏 제가 제 인생의 주인이었는데요. 또 다른 누가 제 삶의 주인이란 말인가요?" "너의 삶을 은밀하게 주관하며 영원한 사망 지옥불못으로 끌고 가는 마귀가 너의 주인이었.. 더보기
모태신앙자매의 간증-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저는 모태신앙이었지만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만나기 전에는 예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1시간도 별로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모르고 예수님께서 저에게 어떤 은혜를 주신지도 모르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의 축복도 몰랐는데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만나서 예수님에 대해서 알게 되고 주님 안에서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무엇을 생각하든 언제나, 항상 행복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학을 붙었던 순간에는 너무나 기뻤지만 이미 대학을 다니고 있는 지금에는 그 기쁨에 무덤덤하듯이요. 하지만 예수님은 작년에도, 6개월 전에도, 한 달 전에도, 오늘도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행복하고 기쁩니다> 더보기
하나님의 사람, 도슨 트로트맨의 간증-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항상 누군가를 붙들어주다 간 사람 네비게이토 선교회 창설자인 도슨 트로트맨(1906~1956)은 금세기에 개인 전도자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입니다. ​ 도슨 트로트맨에게는 평생의 모토가 있었습니다. ​"그를 알고 그분을 알게 하라." ("To know him and to making known") 그의 평생의 모토는 예수님을 더 깊이 아는 것 또 그분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게 하는 것입니다. ​ 그를 알고 그를 알게 하는 것, 바로 네비게이토의 표어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총학생회 회장, 학생위원회 위원장, 농구팀 주장을 지냈으며 졸업식 고별사를 읽는 영예를 누리며 졸업을 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 몇 년간 그는 계속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음담패설에 상스러운 욕이나 하고 거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