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한 모세.
저와도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 말씀과 기도로 교제할 때 나의 관심, 나의 생각, 내가 원하는 것만 주구장창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관심 있어 하는 것에 귀기울여야겠습니다. 일방적인 통보나 하소연이 아니라 얼굴을 맞대고 듣고 말하는 "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도
하나님 너무 제 얘기만 했죠?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하나님의 관심, 하나님의 마음을 잘 듣겠습니다, 잘 알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