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희생의 피로 인간의 모든 죄를 해결해주시고 행복하게 살게 하십니다.
다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네비게이토 선교회 한 회원의 변화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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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에서 장손으로 태어나 자라면서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다 누리며 자랐습니다.
제가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는 5년 간 해외근무를 하셨고 어머니는 일터로, 할머니는 아프셔서 저는 친척들을 비롯해 여기저기 맡겨져 자라왔습니다.
아버지가 돌아오신 후, 술을 마신날엔 어머니를 향한 폭언과 폭력을 보며 자라야했고 어린 나이에 겪기에는 충격과 두려움이 컸습니다.
이렇다보니 애정을 갈구하며 사고만 치며 남을 배려하고 이해할 줄 모르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그런 저의 주변에는 진실된 친구가 없었고, 술과 운동, 놀거리만 찾으며 세상을 즐겼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즐거움에 만족 하다가도 금방 지겨워져 또 다른 즐길거리를 찾아다녔습니다.
이런 즐거움은 그때 뿐이고, 공허한 마음이 더욱 깊어져 갔습니다.
매일 술과 담배로 비어있는 마음을 채우려고 했고, 술이 없으면 잠을 못이룰 정도로 알콜중독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도 착하고 선하게 살고 싶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했습니다.
비어있는 마음을 채우려 불교 천주교를 다니기도 했고, 진리를 탐구하며 철학공부도 했습니다.
하지만 변화되는 것은 없고 나이를 먹을수록 성품은 안좋아졌고 공허함은 커져갔습니다.
그리고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술만 마시면 난폭해졌으며 자존심과 고집은 세져만 갔습니다.
직장 후배들에게는 술을 강요하는 불편한 사람이였고,
상사들과도 욕하며 싸우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는 대표님의 말에도 내 생각과 다르면 거침없이 비판하기도 하는 답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닮고 싶지 않았던 아버지의 모습보다 더 흉한 나의 모습은 충격적이였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마음의 소망은 꿈에 불과하다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만난 친구의 변화된 모습과 항상 형통하고 행복한 모습에 교회를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의 삶이 잘못되어졌고 고쳐가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열심이 생겨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을 몰랐기에 믿음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저의 필요를 보고 친구는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추천해주었고, 비게이토 교제에 와서 저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53:5)
하나님께서는 더럽고 추악하며 나만 알고 진실된 친구하나 없을 정도로 상종하기 싫은 저를 위해서 그 아들을 보내셔서 저의 손에 죽게 내버려두셨습니다.
저의 죄로 그의 아들을 죽였지만 하나님은 저를 참아주시고 오랫동안 기다려주셨습니다.
죄를 깨닫고 하나님을 알아가니 어느새 공허한 마음이 하나님으로 채워졌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목표는 없지만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행복해지는 방법과 길을 몰랐기에 즐기는 인생이 행복한 삶이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잠시 동안의 즐거움 후에는 공허한 마음만 남았습니다.
직장에서도 목표가 없었기에 내가 번 돈으로 잘먹고 잘사는 것만 생각하며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제가 회사에 벌어다 주는 돈은 월급의 10배가 넘는데 내게 들어오는 돈은 너무나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럴때마다 회의감과 상실감으로 직장생활은 지겨웠고,
공허한 마음과 불평불만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네비게이토 성경공부와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먼저 구할 때 더욱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인생을 저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살아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적용을 하고 말씀에 순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술 없이도 사람들과 친하게 지냈고,
업무가 형통해지니 직장에서 마찰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면서 회사를 가는 것이 즐거웠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직원들에게 채찍질 하며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시킬 수 있을지 고민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영혼이라 생각하게되니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저의 삶의 태도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직원들과 회사 대표님은 저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정말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는지 몰랐다며 좋아했고,
새로운 직원들에게 예전의 ㅇㅇ이가 아닌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할 정도로 저에 대한 평가도 좋아졌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놀아야 후회없이 놀 수 있는지만 조언만하던 저에게 말못하던 인생의 고민상담을 요청하는 직원들도 하나 둘 생겨났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그리고 비전을 위해 살아보자고 생각하고 아주 조금의 순종만 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저의 삶 모든 영역을 형통하게 하시고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없고 무기력한 삶에서 목표를 주시고 에너지 넘치는 삶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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