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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쓰임 받는 행복한 삶~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 C지구

성경공부를 하면서 은혜가 되었던것을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를 '청지기'로 불러주신것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마 25:21 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마 25:21, 개역)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마 25:21, 쉬운) 『주인이 대답했다. ‘참 잘했구나. 너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다. 네가 적은 것에 최선을 다했으니 내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너에게 맡기겠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Mt 25:21, NLT) 『"The master was full of praise. `Well done, my good and faithful servant. You have been faithful in handling this small amount, so now I will give you many more responsibilities. Let's celebrate together!

알아보니 한 달란트는 적은 금액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가치 계산으로는 20억이 넘는 돈이라고 합니다. (금 한 달란트는 보통은 34kg)

제가 한달란트 받은 사람이든,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든 제가 받은것은 결코 작은것도 아니고 무시할만한 것도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받은것은 제것이 아니라 나에게 맡겨주신 분의 것이란것이지요.
맡겨주신분의 뜻에 따라 일해서 결과를 얻을때 그분은 내것이 아님에도 내것처럼..더 큰것도 주시고 또한 '기쁨을 누리게'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청지기로서 나의 삶의 모든 것을 그분의 뜻을 따라 사용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한것은 그분은 우리를 일회용 노역자로 여기시는 것이 아니라 ,
같이 누리기 원하는 귀한 종으로 삼아주신것이 감사합니다.

또한 다른 측면은, 다섯 달란트를 받은사람도, 두 달란트를 받은사람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라고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것은 어떻게 보면 작지만, 충성되게 사용하면 더 큰것으로 맡겨주신다는 약속으로 인해서 기대가 됩니다.

내가 가진 작은것으로 하나님의 소원인 사람을 얻어가는 일에 사용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를 불러주시고 기대해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 찬송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