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민수기 13:30-3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실 가나안 땅을 미리 탐지 하라고 하셨어요! 잘 살펴보고 오라고 하셨는데 돌아와서는 자기들은 그들을 당해낼 수 없다고... 그들은 훨씬 강하고 우리 자신이 메뚜기처럼 느껴졌고 그들도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했어요😒
근데 갈렙은 올라가서 그 땅을 점령 하자고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안심시키고 격려 했어요😀
이걸 보면서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도 스스로 위축되고 두려움에 휩싸여 다른 사람에게까지 두려움을 전파하는 사람과 믿음과 적극적인 스피릿으로 나가는 사람의 차이를 볼 수 있었어요!
하나님은 이미 다 주시려고 준비해 주셨는데 내가 스스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나?😯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 것..
약속대로 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고 믿음의 생각 믿음의 말 하고 부정적인 생각 차단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대로 되게 하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