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이 사라지고
언덕들이 옮겨진다 하더라도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
내 평화의 약속은 없어지지 않는다.
너에게 자비를 베푸는 여호와의 말씀이다.
이사야 54장 10절 (쉬운성경)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의 사랑 고백에 뭉클했어요.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
내가 뭐라고 하나님은 이토록 나를 사랑해 주실까..
인생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고 나와 있고
안개와 같은, 그림자 같은 인생.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너무나 짧은 인생.
그런 나에게 영원한 사랑이 가당키나 한가?
주님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가 되었습니다.
저도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해요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