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 있더라 (수 4:9)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요단강 가운데 제사장들이 있던 곳의 돌 12개를 취해서 유숙할 곳에 두고 대대로 자손들에게 그 돌이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마르게 하신 징표라는 것을 알려주라고 하십니다.
여호수아는 그대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을뿐만 아니라 말씀하시지 않은 것까지 더 하는데 바로 9절의 내용입니다.
요단강이 다시 잠기면 돌들은 보이지 않겠지만 여호수아와 옆에서 그것을 지켜본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하신 놀라운 역사가 그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았을 거 같습니다.
여호수아는 적극적인 태도로 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고 기념하고 잊지 않으려고 한 거 같습니다.
나는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는가?
여호수아처럼 적극적으로 더 하고 있는가? 아니면 딱 정해진 선에서 멈추는가?
자신을 돌아보니 많이 하나님 앞에 자백이 되었습니다.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데 정말 힘에 지나도록 더 적극적인 태도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고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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