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렘 25:3) 유다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의 십삼년부터 오늘까지 이십삼 년 동안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되 부지런히(NIV: again and again) 일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렘 25:4) 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부지런히(NIV: again and again)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


성경읽기 하면서 예레미야 말씀이 은혜가 많이 되었습니다.
불순종하고 듣지 않으려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대로 가면 아예 망하게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하시고 도와주시려고
예레미야 선지자와 모든 선지자들을 보내고 또 보내어
반복해서 계속 말씀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23년을 쉬지않고 전했습니다. (23년만 한게 아니라 25장 이후에 보면 계속 끝까지 전합니다)
그들의 반응과 관계없이 하나님의 뜻을 전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위해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야기 해주시는 선교사님 자매님과 교제의 사랑에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끝까지 형제들에게 알려주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결심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적용으로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부지런히 끝까지 형제들에게 전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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