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순복음교회 최선길 목사님 추천글-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최선길 목사님 (여의도 순복음교회)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김호길 작사, 김석아 작곡, 최희준 씨가 노래한 하숙생의 가사입니다. 1964년에 발표된 곡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나그네 길을 가는 것입니다. 마치 하늘의 구름이 떠가는 것 같이 그렇게 떠 가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에 구름이 저절로 떠가는 것 같지만 이것은 정확한 자연 현상 때문에 나타난 사실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뭉게구름 뒤에는 거의 비가 오지 않지만 시커먼 비구름 뒤에는 엄청난 양의 비를 예비해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번쩍하고 번개가 치면 이어서 천지를 흔드는 천둥소리가 나는 것도 모두 철저하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는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또한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목표가 이루어지든가 아니면 포기한 것들의 부산물들인 것을 시간이 지난 후에 우리는 고백하게 됩니다.

  이러한 때에 영원히 변하는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네비게이토 사역은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의 힘과 이성과 지성을 컨트럴하여 주는 마치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선박이나 저 창공을 향해 날으는 비행기의 위성항법장치와도 같은 것입니다. 말씀은 사람과 환경과 미래를 바꾸어 놀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가문에서 한 사람의 성공이 그 가문을 빛내듯이 한 사람의 예수님의 참된 제자는 주님의 말씀처럼 공동체에 소금이 되고 빛을 내는 중요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참된 제자 한 사람은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이 오늘날의 개신교 역사를 만들어 내었듯이 무한한 가능성에 네비게이토는 과감하게 도전해야 할 것입니다.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 말씀으로 무장 되면 공동체를 통하여 지역사회를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가치관이 혼돈되고 자신의 꿈은 물론 단 하나 밖에 없는 몸조차도 세상의 바다에 던지려는 수많은 젊은이들의 무절제된 삶을 경건하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 사회를 지키고 조국과 세계를 지킬 수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합니다.

  구름이 흐르는 곳에 대 자연의 법칙이 존재 하듯 인생의 법칙에도 정확한 원리와 법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히 알게 할 것입니다. 역사는 도전에 대한 응전의 결과 입니다. 젊은이들의 오늘의 무한도전은 내일의 찬란 한역사가 됩니다! 여러분들의 미래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투자 합니다. 모두의 건승을 위해 기도합니다.
 
최선길 목사님 감사합니다. 순복음 교회(강서대교구)에서 하나님의 귀한 사역 크게 감당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 http://yfgc.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