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4:14~16[현대어]
그러나 하늘로 올라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바로 우리를 도우실 위대한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에 대한 신앙을
결코 저버려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가 당하는
이 시련을 몸소 겪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면서도 그분은 단 한 번도 유혹에 빠져 죄를 범하신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그분의 자비를 입고 필요에 따라 주시는 은혜와 도우심을 받읍시다.
히브리서 4:16 [개역한글]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최근 히브리서 말씀을 읽고 있는데 '은혜의 보좌'에 앉아계시는 주님을 묵상하니 은혜가 되었어요🥰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앉아 계신 곳이 지금 나에게 '심판의 보좌', '정죄의 보좌'가 아니라 '은혜의 보좌'라니!!!!😲
내 연약함을 다 아시면서도
날 판단하지 않으시는 주님,
죄가 없으시면서도 날 판단치 않으시고 날 도우시는 사랑과 긍휼의 주님💕,
그 자비로우신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구원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며 즐거이 필요를 아뢰는 기도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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