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송의 유익-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scl 3권에 있는 글입니다


24시간이 지난 뒤에 대개 우리는

          들은 것은 5%

          읽은 것은 15%

          공부한 것은 35% 정도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송한 것은 100%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는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1968년 1월 23일 미 해군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가 원산항 공해 상에서 북한에 의해 강제 납치된 일이 있었습니다.

사건 발생 11개월 만인 1968년 12월 23일 생존한 승무원과 82명과 시신 한 구가 남한 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억류 기간 동안 승무원들은 불안과 공포 속에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개인 소지품은 하나도 남김없이 빼앗겨 성경책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암송하고 있던 사람들이 성경구절을 화장지에 적어서 돌려보며 함께 은혜를 나누고 격려함으로 오랜 시간을 버텨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탄은 우리에게서 성경책을 빼앗아 갈 수는 있어도 우리 마음 속에 새긴 말씀은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마음에 더욱 풍성히 간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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