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주님께 찰싹 달라붙어있어야 겠어요>_<
오늘 저희집 멍멍이를 산책시키며 묵상이 된 게 있었어요.
제가 사용하는 산책줄은 길이가 자유자재로 조정이 되는
산책 줄이에요.
제가 고정을 풀면 저희집 강아지는 혼자 2미터까지
자기 가고 싶은 대로 막 갈 수 있지요.
저는 위험한 곳이 아니면,
또 사람들이 없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저희 강아지가 가고 싶은 만큼 가게 하는 데요
참 신기한 것은 저와 가까이 있을 수록
강아지가 안정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마음이 편안하고요.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더더욱 제 옆에 붙어 있는 게
마음에 놓입니다. (제 옆에 찰싹 붙여서만 가야하고요ㅋ)
왜 강아지가 주인에게 가까이 있을 수록 마음이 놓일까?
그 이유는 주인에게 가까이 있을 수록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아, 나 역시 나의 주인이신 주님께 가까이 있을 수록 안전하구나.
주님께 가까울 수록 평안하구나.
주님께 더더욱 가까이 가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73:28
항상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야겠습니다:)
#네비게이토 #네비게이토선교회 #기독교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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