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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눔

사람을 살리는 좋은 물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요한은 계시록에서 분명히 생명수의 강을 보았다. 생명수 강가에는 생명과가 열두 과실을 맺으며 자라고 있었다. 좋은 물을 먹고 자라는 생명과수가 부럽다 . 영생하는 생명수는 몰라도 병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수는 없을까?



1. 끓였다 식힌 물



중국의 하북성에 사는 석오녀는 105세를 살았는데 죽기 전까지 귀와 눈이 젊은이 못지않게 밝았다. 그의 비결은 일생 동안 끓였다가 식힌 물을 마시는 것이었다고 한다. 중국에서 65살이 넘은 노인 4백 65명한테 날마다 끓였다 식힌 물을 5년 동안 마시는 임상실험에서 82%가 혈색이 좋아지고 기운이 넘치며 치아가 튼튼하게 되었다. 과학자들이 끓였다 식힌 물을 연구한 결과 에너지를 다량 담고 있었다.



2. 음양탕



한의사 김홍경 선생이 최고의 건강법 중 하나로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음양탕인데 음양탕은 뜨거운 물과 찬물이 만나 강력한 수승화강작용을 하는 성질의 물로 변하여 주로 체하거나 소화가 되지 않거나 만취로 인한 속병이나 복부비만, 내장비만이 있을 때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에는 음양탕을 생숙탕(生熟湯)으로 소개하고 있다. 생숙탕은 컵에 뜨거운 물을 먼저 1/2 정도 넣은 후 거기에 찬물을 다시 컵의 1/2정도 넣은 후 마신다. 이 때 음체질은 끓는 물을 더 많이, 양체질은 찬물을 더 많이 넣어서 자기 체질에 맞게 하여 마시는 것이다.



3. 에너지가 담긴 물



물을 끓이면 용존산소가 희박해 죽은 물이라고 하는데 장점도 많다는 점에서 꼭 그렇지만은 않다. 고인물이나 오래 저장한 물이 죽은 물이다. 물에 어떤 영향을 주면 물에 에너지가 발생하고 진동하는데 이 파동에너지가 건강을 가져다준다. 그래서 예로부터 새벽에 기른 정화수나 정월에 처음 내린 빗물인 춘우수, 가을철의 이슬인 추로수 등은 약으로 사용하였다.



4. 미네랄 수



하도 증류수가 좋다면서 미네랄은 음식에서 유기미네랄로 충분하다고 떠들어서 다른 목적도 있고 해서 증류기를 구입하였다. 그러나 선전과는 달리 불과 며칠 마셨는데 상상할 수 없는 미네랄결핍증이 몰려와 사경에 이르게 되었다. 살기 위해 생수를 사다가 마셨는데 그 순간부터 그 고통은 사라지기 시작했다. 증류수가 어찌 미네랄 결핍 뿐인가? 증류수는 체내의 미네랄까지 뽑아내가는 미네랄 도둑놈이다. 이처럼 수분이 하늘로 증발할 때 증류수와 같이 미네랄이 없고 산성이다. 그러나 공중에서 구름이 되어 떠돌다가 전자 등의 영향으로 알칼리이온수가 되어 다시 비로 떨어진다. 빗물은 썩지 않고 잘 씻기는 물이지만 미네랄이 거의 없는 미성숙한 물이다. 이 물이 지하로 흘러들어 여러 광물질이 녹이면서 지표로 솟아 나오는데 이 물이 건강에 유익을 주는 물이다. 최고의 미네랄수는 천일염첨가수다. 0.3%쯤 넣어 마시라. 특히 규소가 충분히 녹아있는 물이라면 최고의 약수다. 기타 여러 약초를 끓여 유익한 물을 만들기도 한다.



5. 신비한 물



수맥파장은 지표에서 1km 수직 상승하는데 그 정도로 물이 담고 있는 에너지가 크다는 증거다. 신비한 건 물이 각종 소리, 문자, 생각에 분자의 모양을 달리하는 등 반응하는 것을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이런 원리로 내 몸의 물통부터 변화시키자. 놀라운 것은 기도 후에 찍은 결정사진이 가장 아름답고 생명력 있는 육각구조였다. 이 점에서 항상 좋은 생각 그리고 타인을 위한 기도생활이 우리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