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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눔

나는 상황을 보는가? 하나님을 보는가?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저는 삼상으로 경건의 시간을 하며 은혜를 많이 누리고 있어요^^

이번 중앙대 네비게이토 캠핑 수양회 때 경건의 시간 배운대로 묵상하니 너무나 은혜가 많아요~

삼상23:7~18
그일라를 구한 다윗을 잡으려고 사울이 군대를 모아 싸울 준비를 하고 오고 있습니다.

다윗은 절박한 상황에 요동하지 않았습니다.
그일라를 구했는데 훈장은 커녕 다윗을 잡아 죽이려는 군대가 오고 있는데 다윗은 침착하게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일라를 떠나 이 곳 저 곳으로 계속 옮겨 다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나단을 보내셔서 '두려워말게 내 아버지 사울은 자네를 건드리지 못할걸세. 자네는 이스라엘의 왕이 될걸세' 라고 하며 다윗에게 용기와 힘을 주셨습니다.

장차 왕이 될것이라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기억케 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가까이 있었습니다. 그는 비록 지명수배자, 왕에게 쫓기는 도망자였지만 하나님은 다윗과 가장 가까이 계셨습니다.

하나님께 물으면 하나님께서 즉시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 곁에 계셨기에 그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모든것을 다 가진 자였습니다.

지혜와 힘과 능력과 보호와 안전이 다윗에게 있었습니다.
쫓는 사울은 정보력과 군사력, 힘, 무기 등 다윗과 비교가 되지 않는 힘의 우위에 있었지만,
언제나 뒷북을 치고 형통치 못하고 헛수고하는 인생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의 기도는 듣지 않으시고 다윗의 기도는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내게 무엇이 있고 없는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환경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느냐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망이 되는것은 하나님은 내가 가까이 하면 언제나 가까이 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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