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그 말을 듣고 그들과 맞서 싸우려고 나갔으나, 다윗은
“내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울까요? 주께서 저들을 내 손에 넘겨 주시겠습니까?”
하고 여호와께 물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좋다. 나가서 싸워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겠다”
하고 대답하셨다.
(중략).....얼마 후에 블레셋 사람들이 그 골짜기를 다시 침략해 왔다.
다윗이 어떻게 해야 좋을지 하나님께 묻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정면 공격을 피하고 그들 뒤로 돌아가 뽕나무 숲 근처에서 .....(중략)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기브온에서부터 게셀에 이르기까지 줄곧 블레셋군을 쳐서 격퇴시켰다.
그러자 다윗의 명성은 온 세계에 널리 퍼졌고 여호와께서는 모든 나라들이 그를 두려워하도록 하셨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막연한 것이 아니다.
다윗처럼 모든 일에 앞서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그 뜻대로 행하는 것...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그의 뜻을 구체적으로, 실행 할 수 있게 가르쳐주시는 분이다. 다윗의 삶처럼 우리 삶도, 하나님과 함께 했던 추억들로 가득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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