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복음전하는 복된 삶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날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사는 인생을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제 버스 정류장에서 옆자리에 계신 할머니께 말을 걸었습니다^^
믿는 분이셨어요
"할머니! 할머니 마음에 예수님이 계신가요. 지금 죽어도 천국 갈 수 있는 믿음이 있으세요?"
얘길 해보니 명확한 복음을 알고 구원의 확신도 갖고 계셨습니다.

학원에서 초등학교 4학년 얘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어요. 어제 수업 중에
"예수님 믿고 있는 사람~?? 손 들어봐~"
7명 중 6명이 손을 들었습니다.ㅎㅎ이미 누구누구가 예수님 믿는지 파악해 놓은 상태였어요.
혼자만 손 들지 않은 아이에게
"정현아 너도 예수님 믿고 천국 가고 싶니?" 물었습니다.
"네!!"

예수님께서 정현이를 너무 사랑하셔서 정현이의 죄를 위해 대신 벌 받으시고 죽으셨단다!!!

정현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는 기도를 했습니다.

"정현아 예수님 이제 어디 계시니?"
"제 마음에요^^!!!저도 천국 가게 됐어요 야호"

♥어린 아이의 순수한 믿음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마음을 가득 채우는 기쁨이 몰려왔습니다.
넘나 복된 삶을 살게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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