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저는 자존감이 낮고
비교와 시기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마음이 밝지않았습니다.
내가봐도
사랑스럽지 않은데
누가 날 좋아할까 싶었습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 중앙대 를 만나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됐을 때
자신이 생겼습니다.
근데 그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좋아보이는 것들도
마음에 많이 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만이 진정한 나의 lover이심을
알게됩니다.
다른 것들은 저에게 참 행복을 주지 않더라구요.
또 저를 진정 귀하게 여겨주지도 않구요..
하나님 외에 것들은
욕심을 부릴수록, 가질수록
허무하고 나를 초라하게 만들었어요
나라는 사람이 내가 생각한것보다
더 못나고
더 형편없는 사람임을 알게되어
마음이 바닥을 쳤을 때
하나님께서는 나를 여전히 사랑하시고
심지어 원래부터 내가 그런 죄인이라는 것을 아시고
나 대신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십자가 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그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였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10)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진짜 사랑입니다.
이 사랑 앞에서
바뀌지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날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며 자신을 바꾸어 가고
다른 사람들도 기대 가운데 바라보아야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네비게이토 선교회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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