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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집 - 네비게이토 선교회 사울C지구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시 91:9~10) - Habitation, Home, Hiding place 거소, 집, 숨는 곳 오늘 찬양기도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감사가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의식주 꼭 필요합니다.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평생 내 집 마련을 꿈꾸고 살고 자신의 거처에 대해서 많은 돈과 시간, 힘을 드립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완벽한 거처는 없습니다. 화재, 도난, 누수, 가스, 동파 등 항상 여러 문제들과 위험이 있고 시간이 흐르면서 수리도 해야하고 신경 쓸 것도 많습니다. 육신이 사는 집도 중요하지만 인생의 집은 더 중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의 거처가 되어주신다고 합니다.. 더보기
성공하는 인생이란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 시편 128:1-2절 저는 직장인입니다. 매일의 삶이 전쟁과 같은 직장에서의 삶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공하기 위해, 또 어떤 사람은 자기 만족을 위해 또 어떤 사람은 . . . 매일 말씀과 기도의 삶이 팍팍 하기만 한 내 직장에서의 삶이, 기쁘고 즐겁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더보기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약속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창42:6-9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처음에 꿈을 보여주었는데 그에게 펼쳐진 상황은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고, 그 다음에는 감옥에 갔어요. 그런데,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후에 애굽에서 총리가 되었고 형들이 애굽에 찾아와서 요셉에 절을 하면서 요셉은 약속을 생각했어요.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시는 말씀이 넘 은혜가 되었고, 더욱 약속을 믿음으로 주장하며 살기로 했어요. ^^ # 중앙대 네비게이토선교회 # 네비게이토 선교회 # 네비게이토 더보기
독수리와 같은 삶을 사모하며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사 40:31) 독수리는 본래 높이 날기 어려운 새라고해요. 몸집이 크고 너무 무겁기 때문이죠. 그래서 독수리는 상승기류를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폭풍우가 치는 날, 독수리는 구름을 뚫고 들어가 잔잔한 구름 위를 유유히 날며 날씨가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요. 반면.. 참새는 가벼운 몸집에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지만, 자기 힘으로 날기 때문에 금방 지쳐 높이 날 수 없는 것 같아요. 기껏해봐야 전봇대 위 전선에 올라가는게 전부죠. 폭풍우가 치는 날, 참새는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 힘으로 살 것이냐 .. 더보기
하나님의 관심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포도원비유와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미와의 대화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관심갖고 계신 것과 제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판이하게 다른지를 극명하게 발견하게 됩니다. 1. 포도원 비유 일할 곳이 없어 놀고 있는 품군들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불러서 한 데나리온이라는 하루 품삯을 약 속하고 고용하는 한 포도원 주인의 이야기입니다. 저녁 해질 무렵 품삯을 나눠줄 때 아침부터 일한 사람과 오후 늦게 일한 사람의 품삯을 동일하게 한 데나리온씩 주는 것에 대해 부당하다고 반기를 드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마20:13-.. 더보기
부자청년 이야기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을C지구 부자청년 이야기입니다. 이 짧은 이야기 속에서 매우 중요한 보석같은 복음의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19:16) ​ 부자청년이 주님을 찾아와 묻습니다. 예수님과의 대화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면, 그는 참으로 모범적으로 십계명을 지키고 율법적으로 올곧게 교육받고 훈련받아 온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가 주님께 한 질문은 정말 몰라서 한 질문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잘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받기 위한 질문이었다고 보는게 옳을 것입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19:17) ​ 예수님의 답변은 계명들을 지키라는 것이었습니다.. 더보기
두려움에서 건지시는 예수님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마14:25~32) ​ 밤 사경... 매우 깊은 밤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흑암 가운데 바다 위로 다가오시는 한 분이 있었으니 예수님이셨습니다. ​ 이 때 제자들이.. 더보기
가라지와 물고기 비유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예수님께서 창세로부터 감취어 온, 세상 끝에 행하여질 심판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인간세상에서 벌어지는 각종 범죄들에 대한 심판도 여러가지 증거자료들을 근거로 행하여지고, 어떤 범죄는 너무 복잡하게 꼬여 있어서 공의로 재판을 시행하기가 참 어려운 것들이 허다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범죄행위도 이처럼 공의로 재판하기가 어려운데... 하물며 세상 끝에 지금껏 인류 역사속에 행하여진 모든 죄악들, 심지어 마음과 생각으로 지은 모든 죄들까지도 낱낱이 드러나는 그 때에 행하여 질 하나님의 심판은 더더욱 복잡하고 감취어져 있어서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의 심판이 아니면, 어느 누구도 감히 손을 댈 수 없을 것입니다. ​ 오늘 본문의 두가지 비유를 통하여 마지막 때에 행하여질 하나님의 심판이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순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