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을 수 없는 부활생명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에게 파수꾼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 저희가 파수꾼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니라 (마27:64~66)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이후 대제사장들과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빌라도와 상의하며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가서 백성들에게 부활을 선동하지 못하도록 큰 돌로 무덤입구를 막아놓고 로마 경비병을 세워 지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한갓 돌덩어리와 파수꾼 몇명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막거나.. 더보기 날 향한 주님의 마라나타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마26:64) 예수님께서 가장 힘겨운 순간을 통과하고 계실 때에 놀랍게도 주님의 입술로부터 흘러나오는 메세지는 온전히 마라나타 신앙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을 봅니다. 보통 성도의 입장에서 마라나타(maranatha)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입니다. 구름타고 다시오실 신랑되신 예수님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는 신앙인 것입니다. 그런데 입장을 바꾸어서 예수님의 입장에서 '마라나타'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 더보기 죄인을 향한 주님의 사랑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10:22) 지난 주일 예수님 주일학교에서 예수님의 고난 영상을 봤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때 밑에 있던 군병하나가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물과피가 그 군병위로 뿌려졌습니다. 그 순간 그 군병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는 장면이였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자신을 찌른 그 군병위로도 뿌려졌습니다 죄인을 향한 주님의 사랑에 눈물이 났습니다. TT 오늘도 마찬가지로 이 죄인에게 주님은 그 고귀한 피를 뿌려주십니다... 주님의 그 사랑과 끊임없는 용서에 눈물이 납니다. 자백기도 없이는 하루도 살기 어려운 이 죄인을 위해 주님의 그 피는 오늘도 .. 더보기 유대 종교지도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을C지구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23:33) 마치 수술실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유대 종교지도자들을 향하여 가혹하리만큼 강하게 꾸짖고 책망하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존재 근원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도 아니요, 하나님의 백성도 아니요, 거짓의 아비 마귀의 자녀였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속이는 자요, 말과 행실이 다른 회칠한 무덤이요, 존재의 근원이 뱀과 독사의 자식들이요, 지옥의 판결을 면치 못할 자들이었습니다. 또한 천국 문을 닫고 자신들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물론이요,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자들도 못 들어가게 막아서서 하나님나라를 훼방하는 불의한 자들이었습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 더보기 천국에서의 관계성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마22:30~32) 사두개인들이 부활이 없다는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예수님께 묻습니다. 칠형제가 있는데 첫째가 장가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어 둘째가 형의 아내를 취하였고, 둘째도 죽어 셋째와 넷째와 일곱째까지 그렇게 차례로 죽어 형의 아내를 취하였고 그 아내도 죽었다면, 부활의 때에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사두개인들의 질문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부활 때에 천국에 가면 이.. 더보기 혼인잔치의 비유 성경은 결혼으로 시작하여 결혼으로 끝나는 책입니다.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가 연합하여 한 몸이 되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계시록에서 어린 양의 혼인잔치로 끝나는 이야기가 바로 성경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셔서 처음 행하신 기적도 '가나혼인잔치'의 기적이었습니다. 결혼으로 시작한 예수님의 공생애 역시 재림과 함께 '어린 양의 혼인잔치'로 끝맺음이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는 신구약을 관통하는 '구원의 경륜'에 관한 메세지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마22:1~3) 천국을 혼인잔치에 비유하십니다. 여기서 자기 아들은 .. 더보기 포도원비유(마21장)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실과 때가 가까우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저희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실과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 더보기 감히 누릴수 없는 찬란한 위엄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시편(시)21편 1.여호와여, 주님의 크신 힘 때문에 ♡♡이가 기뻐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승리 때문에 ♡♡이가 매우 즐거워합니다. 2. 주님께서는 ♡♡이가 간절히 바라는 것을 허락해 주시고, ♡♡이가 요청한 것을 들어 주셨습니다. 3. 주님께서 ♡♡이에게 풍성한 복을 주셨으며 ♡♡의 머리에 순금으로 만든 왕관을 씌우셨습니다. 4. ♡♡이가 목숨을 건져 달라고 하자 주님은 ♡♡이를 살려 주셨고, 오래오래 살게 하셨습니다. 5. 주님 덕분에 ♡♡이가 수많은 승리를 얻었으며, 커다란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이에게 찬란한 위엄을 더해 주셨습니다. 6. 정말로 주님은 한없는 복을 ♡♡이에게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와 함께하심으로 ♡♡이가 큰 기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 말씀을 읽는데...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51 다음